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은 2026년 7월 3일에 마감됩니다. 소득 하위 70%까지 받을 수 있는 민생 지원이지만 자동으로 지급되지 않고 본인이 직접 신청해야 하며, 받은 지원금도 2026년 8월 31일까지 쓰지 않으면 소멸되어 국고로 회수됩니다. 지원 대상과 금액, 신청 방법과 사용처, 대상조회 방법까지 마감 전에 확인해야 할 핵심을 정리했습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이란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유가 상승으로 늘어난 생활비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2026년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마련된 민생지원 성격의 지급금입니다. 행정안전부가 총괄하며, 전 국민의 약 70%가 대상에 포함됩니다.
지급 방식은 현금이 아니라 신용·체크카드 충전금,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중 하나로 받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받는 것보다 정해진 기한 안에 정해진 곳에서 쓰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지원 대상과 소득 기준
지원 대상은 소득 수준에 따라 크게 세 갈래로 나뉩니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그리고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는 일반 국민입니다. 같은 지원금이라도 어느 구간에 속하는지에 따라 금액이 크게 달라집니다.
일반 국민(소득 하위 70%)의 대상 여부는 2026년 3월에 부과된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을 기준으로 판정합니다. 가입 형태와 가구원 수에 따라 경계선이 달라지므로, 보험료가 기준선 부근이라면 직접 조회로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 구분 | 직장가입자(월 보험료) | 지역가입자(월 보험료) |
|---|---|---|
| 1인 가구 | 13만원 이하 | 8만원 이하 |
| 2인 가구 | 14만원 이하 | 12만원 이하 |
위 표는 대상 판정 기준의 일부 예시입니다. 가구원 수가 3인 이상이면 기준 금액이 올라가므로, 본인 가구의 정확한 경계선은 대상조회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지원 금액: 소득 구간과 지역에 따라 차등
지원 금액은 가구원 수가 아니라 소득 구간과 거주 지역에 따라 차등 지급됩니다. 기초수급자는 최대 60만원까지 받지만, 소득 하위 70%인 일반 국민은 수도권 10만원에서 인구감소지역 25만원 사이입니다.
| 구분 | 기초수급자 | 차상위·한부모 | 소득 하위 70% |
|---|---|---|---|
| 수도권 | 55만원 | 45만원 | 10만원 |
| 비수도권 | 60만원 | 50만원 | 15만원 |
| 인구감소지역(우대) | - | - | 20만원 |
| 인구감소지역(특별) | - | - | 25만원 |
인터넷에서 흔히 보이는 "최대 60만원"은 비수도권 기초수급자에게 해당하는 상한입니다. 소득 하위 70%인 일반 가구는 같은 지원금이라도 10만원에서 25만원 수준이므로, 본인이 어느 구간인지부터 확인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금액과 지역 구분은 행정안전부 안내를 기준으로 정리했으며, 세부 단가는 공식 확인을 권합니다.
신청 방법과 신청 기간
가장 중요한 함정은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자동으로 지급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대상에 포함되더라도 본인이 직접 신청해야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 기간은 2026년 7월 3일 금요일까지이며, 마감이 임박했습니다.
- 온라인 신청: 카드사 홈페이지·앱·콜센터·ARS 또는 지역사랑상품권 앱에서 신청합니다. 신청한 다음 날 카드에 충전되는 방식입니다.
- 오프라인 신청: 주민등록 거주지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나 제휴 은행 영업점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찾아가는 신청: 고령자·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분은 요청 시 지방자치단체가 방문해 신청을 돕습니다.
신청 첫 주에는 혼잡을 줄이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가 적용되었습니다. 현재는 요일 구분 없이 신청할 수 있으나, 마감일이 가까운 만큼 미루지 말고 접수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사용처와 대상조회
사용처에는 제한이 있습니다. 신용·체크카드와 선불카드로 받은 지원금은 매출액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에서 쓸 수 있고, 유흥·사행업종 등 사용불가 업종은 제외됩니다. 지역 상권 활성화가 목적이라 대형마트·백화점·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사용이 제한됩니다.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받은 경우에는 해당 지역의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즉 받은 수단에 따라 쓸 수 있는 곳이 달라지므로, 평소 자주 가는 매장이 사용 가능한지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상 여부와 지급 금액은 카드사 앱(KB Pay, KB스타뱅킹 등)이나 국민비서 누리집에서 알림 서비스로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어느 소득 구간인지, 얼마를 받는지 조회한 뒤 신청하면 누락을 줄일 수 있습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에서 놓치기 쉬운 세 가지는 이렇습니다. 첫째, 자동 지급이 아니라 7월 3일까지 직접 신청해야 합니다. 둘째, 소득 하위 70%는 10만~25만원으로 기초수급자(최대 60만원)와 금액이 다릅니다. 셋째, 8월 31일까지 쓰지 않은 잔액은 소멸되어 국고로 회수됩니다.
주의사항: 8월 31일 잔액 국고 회수
- 사용 기한: 카드 충전금,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모두 2026년 8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합니다. 이 기한이 지나면 남은 금액은 자동 소멸되고 국고로 회수됩니다.
- 사용처 제한: 대형마트·백화점·온라인몰에서는 쓸 수 없으므로, 동네 소상공인 매장이나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위주로 계획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경계선 주의: 소득 하위 70% 기준은 건강보험료로 판정되어 경계선에서 갈릴 수 있으므로, 탈락이 의심되면 이의신청 절차가 있는지 카드사나 주민센터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소득 하위 70%면 최대 60만원을 받나요?
아닙니다. 최대 60만원은 비수도권 기초수급자 기준이고, 소득 하위 70%인 일반 가구는 수도권 10만원, 비수도권 15만원, 인구감소지역 20만~25만원입니다. 본인 소득 구간과 거주 지역에 따라 금액이 달라집니다.
Q. 신청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지급되나요?
자동 지급되지 않습니다. 대상에 포함되더라도 카드사 앱·홈페이지나 주민센터에서 2026년 7월 3일까지 직접 신청해야 받을 수 있습니다. 마감을 놓치면 지원을 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Q. 받은 지원금을 다 못 쓰면 어떻게 되나요?
2026년 8월 31일까지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자동으로 소멸되어 국고로 회수됩니다. 이월되거나 환급되지 않으므로 기한 안에 사용 가능한 매장에서 모두 쓰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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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본 글은 2026년 6월 6일 기준 공개된 정보로 작성했습니다. 지원 금액, 지원 대상, 신청 기간, 사용처 등 세부 내용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신청 전 행정안전부 고유가 피해지원금 안내(mois.go.kr)나 본인이 이용하는 카드사 공지에서 최신 내용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